엔트로피의 감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작 아시모프 - 최후의 질문 제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'최후의 질문'입니다. 간단히 요약해보면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결국 엔트로피가 무한에 이르게 되어 더이상 에너지가 남지 않게 됩니다. 최후의 질문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라 할 수 있겠네요... 처음에 이 소설을 다 읽고나서 정말 엄청난 전율을 느꼈습니다. 그리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이러한 답을 낸 아이작 아시모프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 조금 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.. 최후의 질문 - 아이작 아시모프 최후의 질문이 반 농담으로나마 처음 던져진 것은 인류가 광명을 향해 막 첫걸음을 내디딘 2061 년 5월 21일이었다. 질문은 칵테일 잔을 사이에 둔 5달러짜리 내기의 결과였고, 다.. 더보기 이전 1 다음